[MBN스타 안세연 기자] 밴드 파랑자몽이 두 번째 싱글 ‘사랑은 늘 도망가’를 공개한다.
파랑자몽은 두 번째 싱글 ‘사랑은 늘 도망가’를 오늘(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타이틀곡에는 럼블피쉬가 피처링 및 객원보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클래지콰이 알렉스의 피처링 및 객원보컬로 지원사격을 받고 공식 데뷔한 파랑자몽이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싱글 ‘사랑은 늘 도망가’는 이문세가 불렀던 곡으로, 마림바, 첼로, 피아노, 드럼으로 구성된 밴드 파랑자몽의 신선한 악기 조합에 럼블피쉬의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더욱 감성적이고 세련된 사운드가 완성되었다.
↑ 사진제공=(주)비트엔터테인먼트/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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