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마녀사냥 배정남이 과거 강도를 맨손으로 잡았다.
배정남은 지난 2012년 8월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점에 대해 서울 영등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당시 배정남은 영화 ‘베를린’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택시 강도를 맨손으로 잡았다.
↑ 배정남, 과거 맨손으로 강도 잡았다…“쑥스럽다” |
배정남은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 쑥스럽다”고 밝혔다.
마녀사냥 배정남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