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eaceeminusone,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결별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보도된 일본의 한 잡지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일본의 한 잡지사는 "밤과 남자를 좋아하는 키코는 술을 마실 때마다 지드래곤을 언급한다"며 "키코는 매일 밤 술을 마신다. 술에 취하면 지드래곤 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한다. 함께 술자리를 갖던 남성은 물론,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남성도 기분이 나빠져 자리에서 일어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연애 매체 디스패치는 27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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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스타일인데다 지드래곤이 앨범 작업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으면서 서로 멀어졌다. 특히 빅뱅이 월드 투어를 병행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할 시간은 더욱 줄어들었다"라는 측근의 설명을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