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라영환 “역사영재 지식수준, 학원 강사 앞질러”

[MBN스타 안세연 기자] ‘영재 발굴단’에 출연한 학원인 라영환이 영재들의 지식수준에 감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는 ‘영재 발굴단 역사 퀴즈 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일대일 대결을 거쳐 2라운드로 올라간 5명의 아이들은 또 한 번의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첫 번째 문제를 모두 맞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 사진=영재 발굴단 캡처

하지만 두 번째 문제에서 운명이 갈렸다. 이날 높은 관직을 순서대로 나열해야하는 문제가 출제됐고 해당 대결에서 태원 군과 민제 군은 탈락했다. 라영환은 아이들의 높은 지식수준에 감탄했다. 그는 “지금 아이들이 말하는 얘기는 학원 강사들도 잘 모르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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