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광진구)=곽혜미 기자] 영화 ‘서부전선’ 제작보고회가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설경구, 여진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부전선’은 천만 영화 ‘실미도’, ‘해운대’부터 ‘감시자들’, ‘스파이’, ‘소원’ 등 다양한 장르에서 대체 불가능한 연기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설경구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청룡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은 충무로 차세대 스타 여진구가 만나 완벽한 호흡과 최고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866만 관객동원 흥행대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각본을 맡은 천성일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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