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임지연이 본인의 외모를 평가했다.
최근 진행된 앳스타일 9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 자리에서 임지연은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냐"는 질문에 "몇 군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지만 만족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덧붙여 "배우 하기엔 흔치 않은 얼굴인 것 같아 좋다"고 수줍게 본인의 외모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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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와이트리 컴퍼니 |
또 임지연은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더 매력적이다. 누구의 영향을 받은 건가"라는 질문에 대해 "가족이 다 유쾌하고 재미있다"며 "삼 남매 중 둘짼데 여기저기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정도 많고 웃음도 많다"고 털털한 성격의 원천을 가족으로 꼽았다.
앳스타일 9월호에서 임지연은 아모레퍼시픽의 한국적 자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