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가가 2003년 이후 12년여 만에 4만원선 아래로 밀렸다.
1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50원(0.13%) 내린 4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장 초반 3만9600원까지 밀
LG전자 주가는 지난달 29일 2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내놓은 뒤내리막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8월 14일 7만9600원이던 주가는 1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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