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수연이 오는 23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의 심사를 맡았습니다.
강수연 씨는 지난 87년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
올해 영화제에는 민병훈 감독의 '포도나무를 베어라'가 '포커스 온 월드시네마' 부문에, 성지혜 감독의 '여름이 가기 전에'가 '데뷔작 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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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강수연이 오는 23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의 심사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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