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부작용 진통제 심혈관 확장술에 효과

심장환자에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소염진통제가 심장혈관 협착 치료에는 오히려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서울대 김효수 교수팀은 심장혈관 협착증 환자에게 셀레콕십 성분의 진통제를 투여한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셀레콕십은 비슷한 종류의 바이옥스가 심장 부작용 우려로 시장에서 퇴출된 이후 심장 질환자에게는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의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랜싯' 인터넷판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