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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엄태웅, "심엔터와 전속 계약 종료…새소속사 고민중" 직접 언급

기사입력 2015-08-07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엄정화-엄태웅 남매가 전속계약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7일 두 사람 이름으로 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 31일자로 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지난 11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현재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매니지먼트와 관

련 어떠한 내용도 결정하지 않았으며 특정 매니지먼트로의 이적 또한 확정된 바 없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선택을 위한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엄정화, 엄태웅 남매는 심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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