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옛 통합진보당 불법정치자금 조성 혐의와 관련해 민주수호 공안탄압대책회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이 사무실
옛 통진당 당직자들이 소속돼 있는 이 단체 사무실에는 불법정치자금 의혹과 관련한 자료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옛 통진당 당직자들을 6억7천만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