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한식대첩3’ 서울 팀의 치밀한 레시피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는 120분간 펼쳐지는 대결로 1억 원의 상금과 우리나라 최고의 한식고수의 명예를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일 펼쳐졌다.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압축된 우승 후보는 서울과 전남이었다.
이날 서울팀은 갈비가 타는 것을 놓아두고 다른 요리에 몰두했다. 이에 응원단은 “갈비 한 번 봐라”라고 소리질렀다.
↑ 사진=한식대첩3 캡처 |
하지만 이는 계산된 레시피였다. 서울팀은 “안 탄다”고 단언한 뒤, 그을린 부분을 정리하고 요리로 만들어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식대첩3’는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