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김영구 기자] 4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지바롯데 마린스 경기에서 오릭스 선발 가네코 치히로가 1회말 1사 지바롯데 가쿠나가 가쓰야의 강습타구에 글러브를 뻗었지만 잡지 못하고 있다.
39승2무53패로 리그 최하위 오릭스는 지난해 퍼시픽리그 다승왕과 MVP 출신 가네코 치히로를 선발로 내세워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45승1무45패로 5할승률에 복귀한 지바롯데는 이시카와 아유무를 선발로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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