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업체로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상하이 샐비지는 올해 말까지 현장조사와 세부 인양계획을 확정한 뒤 내년 7월쯤 인양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용역 대금 851억 원은 잔존유
홍총 중국 교통운수부 상하이 샐비지국 국장은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모든 역량을 투입해 세월호 인양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업체로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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