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원달러환율을 기준으로 투자하는 ‘미래에셋증권 TOP DLB 제116회’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달러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3개월마다 원달러환율 일별 종가를 분석해 특정 한계치를 초과한 적이 없으면 최초 환율 대비 상승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한계치는 최초 환율의 103%(3개월째), 104%(6개월째), 105%(9개월째), 106%(12개월째)이다.
일별종가가 한계치를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엔 최근 3개월에 대한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 전체 한계치인 106%를 초과한 적이 있으면 남은 기간에 수익 없이 만기일에 원금만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상품을 오는 7일 오전 11시까지 총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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