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마사지 받으며 극심한 고통 ‘팔딱 팔딱’

[MBN스타 김진선 기자] ‘1박2일’ 정준영이 마사지를 받으며 극심한 고통을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울산 발리에서 발리 마사지를 받으며 퀴즈를 푸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등을 하면 랍스타, 2위를 세우젓, 3위는 바나나를 먹게 되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문제를 많이 맞추기 위해 애를 썼다.

↑ 사진=1박2일

특히 정준영은 극심한 고통을 받으며 문제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온몸을 흔들며, 펄떡이는 활어를 연상해 하는 몸부림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사지사는 ‘1박2일’ 멤버 중 가장 몸이 좋지 않은 사람으로 김준호를 꼽으며 “뱃 속에 변이 많다”고 털어놓아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