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뉴코아아울렛 노조원들이 이랜드 계열 회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에 대해 '영업방해 행위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뉴코아아울렛노조 울산점과 울산 성남점 조합원 80여명은 성명서를 내고 뉴코아의
또한 민노총의 불매운동은 회사를 죽이고자 하는 것으로 현재 뉴코아 직원들은 고용불안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을 위한다면 영업방해나 불매운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