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
방송인 강예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인터뷰가 화제다.
강예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야한 악플들은 나를 섹시하게 보니까 그러나보다 하고 넘겨낼 수 있다. 하지만 야한 악플들 중에서도 넘길 수 없었던 것이 최근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예빈은 이어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말하는 거예요"라며 "어떤 분이 '이렇게 벗고 다니는데 성폭행을 왜 안 당하냐. 한국 남자들 진짜 착하다'는 악플을 남겼다"고 고백했다.
강예빈은 "그 정도의 댓글은 여태껏 받아본 적이 없다. 눈물이 났다. 괴롭고 속상했다"며 "혼자 집에 있는 것도 무섭고 택배가 와도 문을 열어드릴 수가 없다. 또 엘리베
한편 강예빈은 29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단계는 잘되면 정말 큰돈을 벌 수 있는 것 같다. 난 다단계 회사에서 경리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된 바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강예빈, 다단계도 했었어?”, “강예빈, 다단계 홍보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