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바르셀로나 첼시 바르셀로나 첼시 바르셀로나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첼시가 바르셀로나와의 친선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페덱스 필드에서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경기를 펼쳤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9분 에당 아자르에 선제골을 허용, 전반을 0-1로 마쳤다.
↑ 첼시 바르셀로나/사진=사진=AFPBBNews=News1 |
이후 첼시의 게리 케이힐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2대 2 무승부가 됐다.
전후반을 마친 양 팀은
바르셀로나는 2번 키커 할릴로비치의 실축에 이어 헤라르드 피케의 슛 마저 쿠르투아에 막히면서 결국 첼시에게 승리를 내줬다.
한편, 이날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휴가를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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