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새 앨범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원더걸스 멤버 예은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13분! 지하철걸스 오늘은 뭘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7일 공개한 단체 티저 이미지 속 원더걸스 멤버 예은 유빈 선미 혜림이 지하철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공개한 티저를 통해 원더걸스는 복고풍을 연상케 하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요염한 포즈를 보이며 섹시한 비주얼을 뽐냈다. 헤어, 메이크업 역시 복고풍 느낌으로 연출, 이번 앨범이 80년대의 레트로 풍 음악을 강조하는 콘셉트임
또한 원더걸스 멤버들은 베이스 선미, 드럼 유빈, 기타 혜림, 키보드 예은 등 맡은 악기를 하나씩 맡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