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나고야)=곽혜미 기자] 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경기,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주니치 에르난데스가 선취 투런포를 쏘아올리고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주니치는 야마이 다이스케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3승 8패 방어율 3.86을 기록중이다. 한신은 이와타 미노르가 선발 등판한다. 요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올 시즌 5승 5패 방어율 3.12를 기록중이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6일 열린 요코하마전에서 8회초 2사 만루 상황에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 시즌 27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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