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고스, 출연한 광고 금지에 반박 “가슴이 파인 의상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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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고스 광고 금지
미아 고스, 출연한 광고 금지에 반박 “가슴이 파인 의상도 아니고…”
모델 겸 배우 미아 고스가 출연한 광고가 금지됐다.
이탈리아 브랜드 미우미우가 패션지 보그에 내보낸 잡지 광고 이미지가 광고기준위원회 (Advertizing Standards Authority)의 검열에 걸렸다.
미아 고스가 촬영 당시 21세로 미성년자는 아니었지만, 의상과 포즈가 16세 이하의 미성년자로 보인다고 판단해 "해당 이미지는 아동이 어른 옷을 입고 외설적인 포즈를 취하는 듯 보인다"고 광고기준위원회는 전했다.
이에 미우미우 측은 "가슴이 파인 의상도 아니고 화장도 하지 않았다. 일부러 아동처럼 모델을 꾸몄을 것이라 생각하는 독자도 없을 것"이라며 반박했다.
그러나 광고기준위원회는 "화장도 하지 않았고,
한편 미아 고스는 2013년 19금 영화 '님포매니악'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