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8일 효성에 대해 2분기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냈다며 목표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2000억원과 255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5%,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해 시
이 연구원은 “복합화학업체로써 전사업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냈다”며 “섬유와 화학 부문은 성수기 효과에 따라 이익율이 상승했고, 중공업 부문은 인도 전력시장 수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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