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원자력연구원은 분실된 우라늄 시료를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폐기물 처리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우라늄 시료의 유출 뒤 소각장까지의 경로를
우라늄 시료가 소각됐을 것에 대비해 처리공정을 시험해 본 결과 워낙 소량이어서 인체나 환경에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분실 사실을 IAEA에 보고했지만 아직 어떠한 공식 반응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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