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네이버 영어사전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조로 UI(유저 인터페이스)를 개편하고 번역기 최초로 자동완성 기능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 모바일 영어사전은 이용자들이 사전 이용 중에도 단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단어 검색창을 사전 상단부에 고정했다. 또한 ‘단어장’, ‘발음듣고 따라하기’ 등 다양한 부가기능들을 단어 뜻풀이와 함께 퀵메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사전을 활용해 영어를 학습하는 이용자들을 위해서 학습 콘텐츠도 더욱 강화한다. 개편된 모바일 네이버 영어사전 첫 화면에서는 ‘오늘의 회화’, ‘유용한 영어 팁’, ‘영어 퀴즈’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번역기 서비스 중 최초로 ‘번역기 자동완성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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