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인어공주 뺨치는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 마지막회에서는 김병만, 류담, 윤상현, 이정진, 은지원, 배수빈, 정진운, 다솜 등 19기 병만족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거대 머드 크랩을 잡고 마음에 여유가 생긴 다솜은 바다 수영을 즐겼다. 특히 비키니 차림으로 수려한 몸매를 드러낸 다솜은 물 만난 물
다솜은 “밤에 도착했기 때문에 낮에는 어떤 풍경일지 잘 가늠이 안 갔었다. 그런데 눈을 뜬 순간 장애물 하나 없이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쫙 펼쳐져있는데 얼마나 매력적이고 황홀한지 모를거다. 타잔과 제인의 제인이 된 기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