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하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처음이라서'는 샤이니 민호,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 등이 출연하며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
조혜정은 극 중 사랑에 대한 감정은 서툴지만 솔직하고 밝은 ‘오가린’ 역을 맡았다.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린 조혜정은 수많은 드라마 출연 제의를 고사하고 '처음이라서' 오디션에 도전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평을 받은 정현정 작가가 집필하며 ‘마녀의 연애’ 이정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혜정 열심히 오디션 보러 다니더니 처음이라서 합격! 축하해요” “조혜정 힘들게 따낸 배역인 만큼 잘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