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장기렌터카보다 평균 20% 이상 저렴하고 1년 동안만 빌릴 수도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이 나왔다.
AJ렌터카(사장 윤규선)는 계약기간과 월 대여료를 줄인 ‘AJ 중고차 장기렌터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단기간(1년 이상) 렌터카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맞춤형 렌터카 상품이다. 기존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2년 이상 계약해야 한다.
출고된 지 24개월 미만으로 1인 사용 차나 기업체 임원용 차 중 무사고
대여료는 신차를 빌릴 때보다 20% 이상 저렴하다. 계약 기간은 1년 이상이다. LPG차나 휘발유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월 50대 가량 한정물량으로 나온다. AJ렌터카 홈페이지나 양재·일산·안산·구로점에서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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