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문제로 극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는 노사 양측은 오늘 오후 7시부터 서울영등포구 민노총 사무실에서 8차 교섭을 벌여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외주 용역 철회 문제 등 핵심 쟁점에 대해 협상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랜드 노조는 어제도 민주노총과 함께 전국 8개 매장에서 집회를 열어 매장 상인들과 현장에 있던 사측 직원들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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