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의 마스코트, 강아지 밍키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삼시세끼' 측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밍키의 영상과 “밍키의 임신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9회에서 엄마가 된 밍키가 전파를 탔다.
옥순봉 가족들은 평소와 다르게 밥을 먹지 않고 사람들을 피하는 밍키가 걱정돼 병원에 간 결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밍키가 어렸을 때부터 키워온 이서진, 옥택연
한편 다음 주 방송되는 '삼시세끼' 정선편 10회에서 밍키의 새끼들이 공개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밍키 엊그제 태어난거같은데 어느새 엄마가 되네” “삼시세끼 밍키야 임신 축하해. 밍키 새끼들이 벌써 궁금하네” “밍키 보면 나도 울컥 내가 키운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