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첫날 경기에서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가 선두에 나섰습니다.
메이저 왕관이 없는 세계 1위 오초아는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
33명이 출전한 '한국 낭자군'에서는 미국 유학생 출신의 박인비가 오초아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고, 이미나는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박세리와 위성미는 모두 이븐파 73타로 공동 21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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