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팩4호와 합병 상장을 추진 중인 액션스퀘어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게임 ‘블레이드’의 동남아 서비스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동남아 가레나(Garena)와의 계약을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등 9개 국가에서 블레이드를 서비스한다. 가레
가레나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있는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다. 동남아 지역에서 게임 ‘LOL(리그오브레전드)’, ‘HON’, ‘블랙샷’ 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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