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다비치가 신예 뮤지션 하이브로우와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준비한다.
다비치와 하이브로우가 호흡을 맞춘 신곡 ‘마음’은 20대의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때문에 듣는 이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로우는 2명의 멤버 모두가 버클리 음대를 재학 중이며, 본인들의 음악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보컬 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메건리와 함께 가창했던 ‘크리스마스 타임’(Christmas time)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이브로우 멤버들 역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다비치 선배님과 첫 데뷔곡을 함께 작업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감사하다”며 “전람회 선배님 같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다 잘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다비치와 함께한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마음’은 6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하이브로우 멤버들의 첫 미니 앨범은 오는 8월7일 공개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