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언니들의 선택'에서는 세월을 거슬러 가는 비결로 '동안 주스'를 소개했습니다.
한의사 한혜문은 자신의 보양 음료로 '비트 동안 주스'를 공개했습니다.
'비트 동안 주스'는 사과, 당근, 비트, 레몬을 적당량 썰어 즙을 짜 주면 완성됩니다.
피곤할 때 먹어서 가장 빠르게 에너지화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과일의 당분이라고 합니다.
동안 주스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주스에 넣어지는 과일의 비율입니다.
사과 반 개, 당근 반 개, 비트 4분의 1개, 레몬 반개를 넣어주면 좋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피곤을 많이 느끼는 시간은 바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이때 무엇을 마시냐에 따라 저녁 시간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한편 '비트 동안 주스'는 과일과 채소만으로도 매우 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한의사 한혜문은 "채소, 과일 많이 먹으라는 이유는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