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옥영화 기자] 한국이 아르헨티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이하 광주 u대회)' 남자 배구 아르헨티나와 대한민국(한국) 예선전이 4일 광주 염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 대표팀은 세트스코어 0-3(19-25, 15-25, 19-25)로 완패했다.
전 세계 청년들의 스포츠 대회인 '제28회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는 148개국 1만 3천 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단은 총 553명, 러시아 927명, 일본 679명, 중국 611명, 미국 605명이 참가했다.
한국 최천식 감독이 패배 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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