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015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 중 하나로 정보기술(IT)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총 386개팀 1213명이 참가해 아동·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IT 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참가자 전원에게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오픈소스 소형 PC ‘라즈베리파이’와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동보호용 특수 CCTV를 개발한 ‘SC
두 팀을 포함해 총 25개 팀이 수상했으며 수상작들의 특허 취득 및 실질적 창업지원을 돕기 위한 창업워크숍이 함께 진행됐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