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쇼케이스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렸다.
윤종석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배우 배두나, 이준익 감독, 봉만대 감독, 윤종석 감독, 진원석 감독, 임필성 감독, 황수아 감독, 김찬년 감독, 아티스트 니키 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9월9일 개막하는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꺼내라! 기가(GiGA)찬 상상'이라는 슬로건 하에 멜로, 드라마, 코미디,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제5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출품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장르나 소재에 구분 없이 오는 7월1일부터 8월17일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MBN스타(중구)=정일구 기자 /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