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은 김동호 위원장이 부산국제영화제 창설과 성장에 기여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몽블랑은 한국 이외에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스페인, 영국, 미국, 스위스, 홍콩 등 총 12개국에서 수상자를 뽑았다.
수상자는 오페라 아이콘이자 예술 후원가였던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기린 순금 펜과 후원금 1만5000유로를 받는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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