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 정부가 아프간에서 피랍된 한국인 인질 23명의 무사 귀환을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보내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조기 해결을 기원했습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번 사태가 아주 순조롭게 해결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한국인 인질들이 모두 안전하게 한국으로 귀국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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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중국 정부가 아프간에서 피랍된 한국인 인질 23명의 무사 귀환을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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