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오 연예전문기자, 원중희 기자, 이진곤 교수님과 함께 합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를 동시 합격했다고 언론에 알려졌지만 합격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지며 한 순간에 사기소녀가 되어버린 김정윤 양. 김정윤 양의 아버지가 오늘 워싱턴 특파원들에게 사과 편지를 보냈습니다. 아이의 잘못은 아버지인 자신의 책임이고, 아이의 치료를 하며 조용히 살겠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었는데요. 아이를 둔 부모로서 가슴 짠했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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