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복면검사’ 엄기준은 주상욱이 복면검사인지 확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는 강현웅(엄기준 분)이 하대철(주상욱 분)을 슬쩍 떠보는 과정이 그려졌다.
강현웅은 “보통 검사 두 세배 실적을 올렸다. 비결이 있냐”고 물었고 하대철은 “그냥 열심히 발로 뛰었다”고 답했다.
↑ 사진=복면검사 캡처 |
하대철은 “감사하다. 잘 부탁한다”며 90도 인사를 했다.
홀로 남은 강현웅은 “저런 속물 같은 인간이 복면을 쓰고 사람을 팬다. 이게 우연인가 아니면 하대철의 협력자가 있는 거냐”고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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