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다이파이팅’이 개봉일 확정하고 스페셜 포스터를 내놨다.
‘다이파이팅’ 배급사 아바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스페셜 포스터와 액션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얼굴을 가린 괴한의 모습을 가장 크게 그려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피가 묻은 슬레이트를 들고 자신의 잔인함을 과시하는 듯한 괴한의 섬뜩한 모습과, 푸른 빛으로 둘러싸인 Z-TEAM은 긴장감을 유발한다.
↑ 사진=아바엔터테인먼트 제공 |
함께 공개된 액션 영상에서는 절도 있고 빠른 동작이 돋보이는 액션이 시선을 끈다.
‘다이파이팅’은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괴한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액션으로 상대를 죽여야만 살 수 있는 잔혹한 살인게임에 뛰어든 파비앙과 무술팀 Z-Team을 그리고 있는 쾌속액션활극이다.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