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마무리 임창용이 경기 종료 후 머리를 만지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가 조화를 앞세워 연패에서 빠져나왔다. 삼성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29승(20패)째릴 거두면서 2연패에서 나왔다. 반면 LG(21승 28패 1무)는 2연패에 빠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