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후 이현수 외환은행 본부장(왼쪽)과 카크흐라몬 아리포프 아사카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사카은행은 1995년 자동차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해 설립한 우즈베키스탄의 제2 국영은행이다.
외환은행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 거주 3만여 명의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를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우즈베키스탄 진출 한국 기업에도 금융서
외환은행은 4월 현재 22개국 88개에 걸친 해외 영업망을 보유,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해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중앙 아시아 시장 진출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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