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식습관, 곡물·콩류·채소류에 ‘별표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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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식습관, 장수하는 사람들 공통점은?
장수하는 식습관, 곡물·콩류·채소류에 ‘별표 5개!’
장수하는 식습관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식습관을 분석한 논문 150편을 조사해본 결과 장수하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인 특징이 발견됐다.
미국 건강지 헬스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장수하는 사람들의 식습관을 소개했다.
장수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곡물, 콩류, 채소류 등의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는다는 점이다. 이들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고 남은 채소는 절이거나 말려 보관해 언제든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 장수하는 식습관 |
특히 장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식물성 식품은 푸른 잎채소다. 장수와 관련된 몇몇 연구논문들에 따르면 매일 조리된 잎채소를 한 컵 분량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향후 4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절반으로 떨어진다.
육류는 주 2회 이하로 제한했다. 오래 사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육류를 전혀 먹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먹는 횟수는 최소화 한다. 또 고기를 본격적으로 먹기보다 주식에 반찬으로 약간 곁들이는 정도로 먹는다.
오래 사는 사람들은 매일 평균 85g 정도의 생선을 먹는다. 미국인 9만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가장 장수하는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은 식물성 식품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매일 생선을 조금씩 먹는다.
뿐만 아니라 달걀에서
장수하는 식습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장수하는 식습관, 그렇구나” “장수하는 식습관, 좋은 식습관인 듯” “장수하는 식습관, 나도 저렇게 먹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