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화정’은 10.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11.4%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 정명(이연희 분)은 화기도감 사고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화정 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를, KBS2 ‘후아유-학교 2015’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