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 그룹 소년공화국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공연 문화를 제공하고, 시대에 맞는 슬로건을 제시해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른바 '공익 콘서트'로 유명하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샤이니, 엑소(EXO), 카라, 포미닛, 인피니트, 빅스(VIXX), 비원에이포(B1A4), 씨스타, 시크릿, 비투비(BTOB), 티아라, 갓세븐(GOT7), 레드벨벳, 이엑스아이디(EXID), 나인뮤지스, 탑독,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헤일로, 베리굿, 러블리즈, 소나무, 투포케이(24K), 씨엘씨(CLC),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스피드 등 국내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MBN스타(마포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