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kt 위즈가 정규시즌 들어 처음으로 매진을 기록했다.
kt 관계자는 23일 수원 위즈파크서 열리는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위즈파크의 매진 기준인 2만 명의 관중이 들어 첫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위즈파크의 매진은 지난 3월 14일 치른 두산 베어스와의 개장 경기 이후 처음이다. 당시 kt는 시범경기 입장을 무료로 진행했다. 종전 위즈파크의 정규시즌 최다 인원 기록은 4월 4일 KIA전 1만 75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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