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강석진 전 서울대 교수가 항소했습니다.
서울 북부지법은 강 전 교수의 변호사 측
강 전 교수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서울대 성희롱·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행동은 지난 15일 "실형이 내려진 것은 다행이지만 2년6개월의 실형 선고로는 부족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강석진 전 서울대 교수가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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