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은 패션 매거진 슈어 6월호 화보 인터뷰에 최근 임했다.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식단을 바꾸기 어렵다면 무염식을 해보라"고 추천했다.
그는 "잘 붓지 않고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 허기가 질 때는 토마토를 갈아 마시는데 공복감을 달랠 수 있다. 컴백 하기 전에는 디톡스 주스로 아침 저녁을 대신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손나은은 또 "스쿼트 동작을 정말 추천할 만하다"며 "해외 공연 일정으로 피트니스 센터에 가지 못할 때도 혼자서 스쿼트를 매일 한다. 20번씩 5세트를 하는데 다리 운동은 물론 상체까지 함께 운동이 된다. 특히 허벅지에 탄력이 생기고 절대 없어질 것 같지 않던 엉덩이 아래쪽 살도 빠지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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